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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ubject   숲 속 오솔길 - 용혜원
Name   운영자 
숲 속 오솔길 - 용혜원


아무도 모르고
우리 단 둘이만 알고 있는
숲 속 오솔길
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

새들이 노래하고
다람쥐들 찾아와 인사하고
풀꽃들 눈짓하는 곳
우리 함께 앉아 쉴 작은 바위
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

언제나 보고플 때면
그곳에서 같이 만나
오소도손 이야기를 나누며
웃고 떠들고 노래해도
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는
숲 속 오솔길
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

아무도 모르고
우리 단 둘이만 알고 있는
숲 속 오솔길
하나 찾아내었으면 좋겠습니다


IP Address : 211.119.137.189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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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o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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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tice 자작글   한편의 시나 가슴에 여미는 글들을 남겨주세요.. 4 2001/10/09  51
36 옮긴글    마음이 통하는 사람 9 2001/12/18  17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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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3 옮긴글    헐거워짐에 대하여(詩, 박 상천) 5 2001/11/18  1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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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1 옮긴글    첫키스 3 2001/11/05  49
30 옮긴글    우연(어느 게시판에 연제되던 인기 연제물 입니다.) 3 2001/10/29  1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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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7 옮긴글    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되고 - 백창우 2 2001/10/16  5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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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5 옮긴글    사랑 그대로의 사랑 0 2001/10/16  50
24 옮긴글    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 - 도종환 0 2001/10/16  44
23 옮긴글      [re]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 - 도종환 0 2002/08/25  56
22 옮긴글    그를 만났습니다 - 이정하 1 2001/10/16  4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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