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1월입니다.
10월의 마지막 밤들은 어떻게들 지내셨나요?
전 10월의 마지막 밤이 슬픈 이유가 하나 있답니다.
어릴 적 좋아했던 가수가 이 세상을 떠난 기일이 11월의 첫날인 오늘이기 때문이지요.
제가 이 홈피를 좋아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여기 주인장님도 김현식님의 팬이기 때문이기도 하구요.
벌써 11주기입니다. 시간은 흘러흘러 벌써 현식오빠가 떠난 나이에 제가 서 있게 되었습니다. 그래서 더욱 슬픈 하루입니다.
음악을 사랑하는 여러분, 오늘만은 현식오빠의 노래를 한번 더 기억 해 주시길...
같이 듣고 싶은 곡 하나 말씀 드릴까요?
오빠의 4집 앨범중에 '우리 처음 만난 날'이라고 있거든요.
제가 스무살이 되던 해에 발표된 앨범이기도 하네요.
모두 처음 만난 날처럼 풋풋하게 나아가지 않으시렵니까?
개인적으로 하모니카곡인 한국사람도 무지 좋아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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